유니톤 Resin계와 Cement계 제품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356 작성일 : 18-10-29 21:27:25

유니톤 바닥재 시공(Resin)

  • 유니톤
  • 2018-06-12 09:28:00
  • 222.117.123.119
 
유니톤(수지) 마감재 사용시 일반 사항
  유니톤를 시공할 때는 시공과 관련된 안전규정과 사용 되었거나 사용될 바탕재, 접착제, 줄눈제, 팽창재 등의 제조업자들이 제시하는 권고안을 따라야 한다. 마감자재의 선정 및 사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개별 건물의 여건과 기능이다. 따라서 시공되는 곳의 여건, 예를 들어 열하중, 적재하중, 공사기간, 건물 구조, 콘크리트 재령기간 등에 따라서 시공 부자재 및 시공 조건이 달라 진다. 따라서 시공후 유니톤에 가해질 여러 하중을 고려하여 하자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여러 사례를 참조하여 유니스톤를 마감재로서 사용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다음은 유니톤를 마감자재로 사용 할시 고려 해야 할 일반적인 사항이다.
ㆍ유니톤는 외장재로 사용시 시멘트계 사용을 권장한다.
ㆍ열팽창 계수, 낮은 흡수율 등 유니톤의 물리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사용할 환경에 적합하게 시공해야 한다. 실내에 시공되었다 하더라도 창문, 커튼월, 문 , 채광 창 등으로 통해서 햇빛에 노출될 경우와, 주위 온도의 급격한 변화, 유니톤표면에 급격한 열충격 등도 열팽창 또는 수축을 일으키고 접착력을 떨어뜨리거나 박리되게 한다.
ㆍ유니톤는 표면에 기공이 없고 또한 합성수지인 UPE가 들어있어 천연석 대비 시멘트와의 접착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전용접착제 등 접착 증강제를 추가하여 사용하거나 접착력이 우수한 모르타르를 사용하여 시공하여야 한다.
ㆍ유니톤를 시공시 동일 구역은 동일 Lot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유니톤는 천연 광물을 사용하고, 생산시 복잡하고 랜덤한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Lot별, Lot내에서 Batch별로도 미세한 색상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시공 후 색상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동일 Lot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육안으로 색상 이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절단하기 이전에 이색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ㆍ 바닥이나 벽체로 유니톤(수지)를 사용시 줄눈없이 시공하여서는 아니된다. 줄눈시공시 건물을 구성하고 있는 시멘트 및 기타 재료의 수축/팽창, 진동, 지진 등을 대비한 Movement Joint도 고려되어야 한다.
ㆍ같이 사용되는 다른 모든 건축자재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ㆍ시공과 고정 작업의 질에 따라서 유니톤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만큼 시공이 중요하다.
ㆍ시공해야 할 바닥의 상태 및 팽창/수축과 유니톤의 열팽창 계수를 고려한 줄눈 시공을 해야 한다.
ㆍ유니톤는 천연석과 물성차이가 있으므로 유니스톤 시공에 경험이 많은 시공업자가 시공하여야 한다.
ㆍ바탕재, 접착재, 줄눈재, 모르타르, 시멘트 페이스트 및 기타 자재를 사용하여 시공시 사용되는 자재의 제조업자들이 제시한 준비 및 실행 단계의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물, 시멘트 및 기타 첨가제의 함량을 지켜야 하며 양생/경화에 필요한 시간을 지켜야 한다. 경화/양생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사용되는 모르타르나 접착제의 종류를 바꿔야 한다.
ㆍ줄눈 충진이 끝나면 유니톤 표면의 크리닝을 실시해야 한다.
  ※ 10℃ 룰
  시멘트의 양생 속도는 온도가 21℃ 기준으로 10℃를 올라갈 때 2배 증가하고 10℃로 감소할때 ½로 감소한다. 통상 양생시간은 21℃~23℃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온도가 낮은 경우 그 만큼 양생 시간을 길게 가지고, 통행 제한 시간도 늘려야 한다.
건물의 팽창/수축 포인트
ㆍ콘크리트는 온도 10℃의 저하로 약 1/10,000이 수축하고 건조하여도 수축한다. 여기서 온도가 25℃로 저하되고 건조로 인해 25℃에 상당한 수축이 되었다고 하면 길이 10m 콘크리트의 수축은 다음과 같다. (2.5+2.5)×10,000×1/10,000=5(mm)
ㆍ콘크리트 건물은 건물 자체에 콘트리트 팽창/수축이외에도, 기초의 부동침하, 진동, 기타 구조물의 형태 등을 고려하여 팽창/수축 조인트를 시공해야 하는데, 유니톤 설치 시 건물의 팽창/수축 조인트가 있다면 이것과 일치하게 시공해야 한다.
ㆍ벽, 기둥, 계단, 창문, 출입문 등과 같이 구조물의 수평단면이 급변하는 곳 또는 보강된 곳 등에는 이런 팽창/수축 조인트를 고려하여 1cm정도 유니톤을 띄우고 설치한다.
  ☞ 문이 열리거나 닫히면서 또는 바람에 문이 흔들리면서 바닥에 설치된 유니스톤에 횡적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ㆍ기타 부위에 건물의 팽창/수축 줄눈이 있다면 이곳이 묻히지 않도록 시공해야 한다.
열팽창과 온도변화가 유니스톤에 미치는 영향
ㆍ시공시 다른 소재와의 열팽창율 차이와 열팽창 길이 완충을 고려하지 않을 시 유니톤을 바닥에서 탈락하게 한다.
예1) 다른 소재와의 열팽창률 차이에 의한 스트레스
   유니톤에 햇빛을 직접 노출시 유니톤 표면은 71℃까지 올라가나 유니톤 밑의 콘크리트는 크게 오르지 않아 30℃이하 일 수 있는데 온도 차이와 열팽창 계수의 차이로 시공된 제품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부실 시공시 하이테라가 바닥에서 탈락하게 될 수 있다.
  ☞ 유니톤을 21℃에서 시공하였다면 600×600mm의 유니톤는 600×30(열팽창계수)×1/1,000,000×50℃(온도차)=0.9mm 팽창하나 콘크리트는 600×10×1/1,000,000×10℃=0.06mm로 0.84mm만큼 팽창길이의 차이가 난다.
  ☞ 만일 화강석으로 시공하였다면 600×9.5(열팽창계수)×1/1,000,000×50℃(온도차)=0.29mm로 팽창길이 차이가 0.23mm로 스트레스가 유니톤(수지)에 비하여 약하다.
  ※ 콘크리트와의 열팽창 차이가 지속적으로 유니톤(수지)과 바닥과의 접착을 떨어뜨리는 스트레스를 준다.
예2) 열팽창 길이 완충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예1)에서 유니톤이 0.9mm 팽창하는데 줄눈 간격과 줄눈 충진제가 0.9mm의 팽창을 흡수하지 못하면 그림과 같이 제품이 융기 될 수 있다.
  ☞ 충분한 줄눈 간격과 신축 줄눈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설치할 줄눈의 폭 계산
  ※ 6m×6m 간격으로 6mm의 팽창줄눈을 먼저 설치한다. 다음은 이 6m×6m내에서 유니톤 간 설치할 줄눈 간격이다.
ㆍ연중 유니톤이 받을 가장 높은 온도와 가장 낮은 온도의 차이를 구한다.
  ☞ 건물이 받을 수 있는 극한값을 적용
ㆍ온도차와 열팽계수를 사용하여 단위 미터당 팽창/수축 길이를 구한다.
ㆍ단위 미터당 팽창/수축 길이 값의 3~4배 폭 만큼 줄눈을 준다.
  예2) 온도가 최대 50℃ 최저 영하 -10℃인 실내에서 600×600mm 유니톤의 경우
1) 최대 온도차 = 50℃ - (-10℃) = 60℃
2) 팽창길이 = 60℃×30×1/1,000,000×600 = 1.1mm
3) 팽창/수축 줄눈 = 1.1mm×3~4 = 3.3~4.4mm
  따라서 600×600mm의 경우 줄눈 간격을 여름에 설치시는 3.3mm를 겨울에 설치시는 4.4mm를 두는 것이 좋다.
  ※ 줄눈 간격은 계절/온도에 따라서 최대 1.1mm차이가 난다. 신축 줄눈제로 충진하지 않는 경우, 유니톤 팽창 시 늘어난 길이를 감당하지 못하여 제품이 융기할 수 있고, 온도가 내려가 줄눈 틈이 벌어질 경우 늘어나지 못해서 줄눈 충진제가 탈락하게 될 수 있다.
시공조건 및 시공 전 점검 사항
ㆍ콘크리트(슬라브)는 급격한 증발 한파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28일이상 충분히 양생된 상태여야 한다.
ㆍ콘크리트 표면의 압축강도는 최소 22MPa이상이 되어야 높은 하중을 받는 경우라면 더 강도를 높여야한다.
ㆍ콘크리트 표면의 인장강도는 최소 0.8MPa이상이 되어야 한다.
ㆍ시공전 콘크리트의 습도는 3~5%가 되도록 물을 뿌리거나 관리한다.
ㆍ시공전 24시간 5℃이하로 떨어지거나 30℃이상 올라가서는 아니된다.
ㆍ시공전 유니톤 표면이 햇볕에 노출되어서는 아니된다.
ㆍ물은 청정하고 유해량의 철분, 염분, 가황분, 유기물 등이 함유되지 않은 것으로 준비한다.
ㆍ콘크리트 표면에 먼지, 불경화층, 진흙, 기름, 그리스, 페인트, 왁스 등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이 청소되어야 한다.
ㆍ콘크리트 표면으로 습기가 올라올 가능성이 있을 경우 방수막 등의 시공을 해야 한다.
ㆍ벽, 기둥, 계단, 홀 주위에는 반드시 팽창 줄눈을 설치하고 시공해야 한다.
습식 공법(국토해양부 건축표준 시방서 적용)
습식공법 시공 순서
ㆍ기존 콘크리트면에 모르타르 시공시 콘크리트 표면에 접착력 강화를 위한 프라이머 작업을 한다.
 - 시중에서 유통중인 몰다인 MD300 또는 셀다인 CD-300 접착증강제와 물을 2:1 비율로 혼합하여 바닥에 고르게 뿌린후 약 20~30분 경과시킨다.
 - 또는 Laticrete의 Slurry Bond Coats 모르타르 같은 전용 모르타르를 사용한다.
ㆍ전용 레미탈(바탕고름용 : 40kg/포) 1포에 물 3.5L/포 비율로 고르게 혼합한다.
  ※ 레미탈 혼합기(믹서)를 이용하여 혼합하면 효과적임.
  ※ 전용 레미탈이 없을시 시멘트와 모래비율(중량비)을 1:3(시멘트 510kg : 모래 1.1㎥)으로 배합하여 사용 가능하나 원료의 품질이나 소요 인력 등을 고려시 전용 레미탈이 효율적임
  ※ 혼합된 모르타르는 손으로 쥐어 약간 뭉쳐지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습기가 없는 모르타르는 양생이 되지 않고 모래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다.
ㆍ바탕고름 모르타르를 혼합한 후 도면에 지시된 두께로 깔되 바닥 유니스톤의 두께에 변화에 따라 필요한 두께로 조절한다. 혼합한 바탕고름 모르타르는 일반적으로 약 40mm 정도의 두께로 깔고 이 때 흙손을 이용하여 수평을 맞추어 준다.
ㆍ기준틀에 수평실을 치고 모서리, 구석 등 기준이 되는 위치에서 시작한다.
ㆍ제품을 바탕 모르타르 위에 놓고, 고무망치로 타격하여 빈 공간이 없도록 다짐한 후 흡착기(Sucker)를 사용하여 제품을 다시 들어낸다.
ㆍ작업직전 붙임용 페이스트내 시멘트가 가라앉지 않도록 페이스트를 충분히 혼합한 후 바탕 모르타르 위에 고르게 뿌린다.
 - 붙임용 시멘트 페이스트 혼합시 접착 증강제 표준 혼합비율은 다음과 같다.
  ※ 붙임용 시멘트 페이스트 표준 배합비(전용 접착증강제 : 시멘트 : 물 = 1 : 1 :2)
  ※ 접착증강제 표준사용량 : 1kg/㎡ (단, 현장 여건에 따라 가감 사용 가능)
ㆍ페이스트가 바탕 모르타르에 충분히 스며든 후 붙임 작업을 시행한다.
  ※ 시멘트 페이스트는 혼합한 가사 시간내에 사용해야 한다.
ㆍ시공을 빨리하기 위함과 손에 페이스트가 달라붙는 것이 싫어 3~5㎡정도 뿌려 놓고 약간 마른 상태에서 사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마른 상태에서는 접착이 잘되지 않으며, 유니스톤 시공시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
ㆍ유니톤은 열팽창/수축을 고려하여 3~5mm의 틈(줄눈용)을 주고 설치한다.
ㆍ페이스트 작업이 끝난 후 제품을 놓고 수평실에 맞추어 고무망치로 두드리면서 수평을 잡으며, 이때 제품 뒷면에 기포없이 전체가 접착이 잘 되도록 한다. 너무 세게 두드리면 진동에 의해 제품의 부착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균일하게 두드려야 한다.
ㆍ시공중 유니톤 간 단차가 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ㆍ부착이 되어 고정이 된 제품은 재차 유동을 주어서는 안된다. 재차 움직일 경우 제품의 뒷면에 기공이 발생하여 양생 후 접착력을 저해 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움직임이 있어서는 안된다.
ㆍ몰탈이 완전 양생되기전에는 시공부위 위에 중량물 이동 및 보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일반적으로 시공 후 최소 5일 이상 경과 후 보행 가능)
ㆍ작업 중 제품 표면에 전용접착제 및 페이스트가 묻을 경우 즉시 닦아 내도록 하며, 젖은헝겊으로 닦아내면 제거가 쉽다. (주의 : 오염된 후 장시간 방치하면 접착제가 굳어 제거가 어렵고, 페이스트를 바로 제거하지 않고 24시간 이상 방치하면 탈색의 우려가 있음) 젖은 헝겊으로 제거되지 않을 정도로 전용접착제가 굳은 경우는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는 주걱칼 등의 적당한 도구 또는 젖산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ㆍ제품의 표면 보호 및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흡수 할 수 있는 보호용 시트류, 합판 및 보드판 등 재질의 보양재로 철저히 보양을 해야 하며 줄는 부위 수분 및 과잉수 증발을 위해 비닐재질의 보양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ㆍ시공후 기온이 5℃ 이하일 때는 임시로 난방 보온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용된 접착제나 모르타르의 지침을 따른다.
압착 공법
ㆍ기존 공법 즉 습식공법은 반건조 바탕 모르트라트 위에 시멘트/전용접착제 페이스트/슬러리를 뿌리고 그 위에 유니톤을 올려놓고 두드려서 유니스톤이 모르타르에 박히게 하는 공법이라 할 수 있다. 두드리는 과정을 통해서 모르타르와 유니스톤 뒷면 사이에 시멘트/접착제 Paste가 많은 층을 만들어 접착력을 강화하는 공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난 이 공법은 양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관계로 공사시간의 제약이 있는 경우 시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시간 단축을 위해서 개발된 모르타르 등을 사용하여 시공하는 공법으로 시공 단가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 Laticrete의 자료에 의하면 접착 강도도 기존 방식에 비해 5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본드 시공 공법
ㆍ모델하우스나 전시장 등에서 합판 위에 유니톤을 시공하는 경우에는 본드 시공공법을 사용한다.
ㆍ유니톤 벽체 시공의 본드 시공공법을 참조하기 바람
ㆍ유니톤을 합판 바닥에 시공할 시에는 나무못이나 피스못을 이용핳여 높이를 맞춰 그 위에 돌을 올려 시공한다. 시공 부위의 바닥이 약한 관계로 이런 방법을 사용 고정시켜야 다음 돌을 시공 시 먼저 시공된 돌이 가라 않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ㆍ바닥면 본드 시공 시 바닥 수평이 맞지 않아 빈 공간이 너무 클 때에는 돌 위에서 받는 충격이나 압력에 유니톤이 파손되지 않도록 시멘트 모르타르를 채워 준다.
줄눈 시공
ㆍ줄눈 시공은 매우 건조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 7일정도가 경과된 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니톤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모르타르가 양생되고 남은 수분이 줄눈사이로 빠져 나갈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ㆍ줄눈 작업전 줄눈 사이에 있는 모르타르 찌꺼기, 이물질, 먼지 등을 에어를 사용하여 완전히 제거하여야 한다. 제거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줄눈재도 시간이 지나면 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ㆍ작업은 줄눈용 흙손(치장줄눈용 흙손)을 사용하여 꼭꼭 누르면서 치밀하게 넣어야 한다.
  ☞ 줄눈용 재료는 설계자가 제시하는 견본에 부합되는 소정의 재료(유색)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줄눈작업 후의 형태는 물이 흐를 수 있도록 약간 오목하게 누른 상태여야 한다.
ㆍ줄눈 처리 후 주변에 묻은 모르타르는 물에 젖은 스펀지 내지 헝겁을 이용하여 즉시 제거하여야 표면광택저하 및 침식을 방지할 수 있다.
  ☞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은 염산 희석 용액 및 아세톤 등으로 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제거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 줄눈의 배합은 레미탈을 사용할 경우 SBR 라텍스 7~7.5L/레미탈 40kg가 이상적이다.
  ☞ 기타 석재 및 타일 등의 전용 줄눈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전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
  ☞ 추전 전용줄눈재 : LATICRETE 1500~1600 SERIES
 - 팽창줄눈은 일반적으로 실리콘을 사용하며 백업재를 동시에 사용하여야 효과가 크다.
 - 줄눈작업 후에도 심한 충격 등이 제품에 가해지면 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약 7일간 통행을 제한 시켜야 한다.
 - 줄눈 작업이 끝난 후 보행이 심한 곳에서는최소 1개월간 통행을 제한시켜야 한다.
ㆍ줄눈 시공시 유의 사항
 - 모르타르에 함유된 수분이 줄눈 사이 등으로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한 경우, 잔류 수분으로 인해 부착력이 떨어지고 아울러 이로 인해 제품이 휘거나 탈착될 수 있다.
ㆍ시멘트 모르타르를 사용한 습식시공의 경우 실란트 실링제로 줄눈 작업 시 시멘트에 내포되어 있는 화학성분에 의해 실링재가 오염 및 변질되어 장기간 사용시 실링제가 탈락할 수 있으므로 실란트 실링제는 금한다.

유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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