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라임스톤 이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302 작성일 : 21-10-29 17:02:51
인조라임스톤



1.인조라임스톤이란?

인조라임스톤은 시멘트(30%내외)+종석(60%내외)+미분+첨가재등을 배합하여 일정한 틀에 의해 가공되며,
4일~5일정도의 양생기간을 통해 각종 색을 배합하면 미려한 색상의 제품으로 탄생합니다.
여기에 석재가공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각종 용두(龍頭)형 모형의 가공과 기둥주두, 기초석, 왕관몰딩,
창인방석등은 인조라임스톤 특유의 웅장함을 잘 표현하는 제품입니다.
  
 
 
2. 인조라임스톤의 방수, 발수, 발유의 이유  

인조라임스톤의 시공 시 우선 인조라임스톤은 반드시 방수,발수 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 때 인조라임스톤에 적합한 방수재를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방수재는
인조라임스톤의 표면 or 배면에 잘 도포하며,이때 이물질이 표면에 붙지 않도록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3. 물리력에 대한 보호  

인조라임스톤의 모서리는 물리력에 취약한 편입니다. 따라서 각이 발생하는 부분은 가급적 피하고,
가급적이면 라운딩 형태나,
3mm정도의 V컷을 원칙으로 하며,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서 모서리 부분이
파손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4. 외벽건식의 인조라임스톤 시공  

외벽건식의 인조라임스톤의 시공은
기본 규격이 THK30mm*600*900~1,200mm(국내기준)이며,
절단등 공장 가공이 원칙이나, 부득이 현장 절단 가공이 필요로 할시 표면을 깨끗한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여야 합니다.
추후 준공시 표면 이색으로 하자의 원인이 될수 있으며,

특히 화학제품의 물로 세척시 표면 방수재 탈락 및 이색의 원인이 됩니다.
 


5. 인조라임스톤의 보양  및 자재 적재

라임스톤의 시공 시 보양에 관하여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양을 하기 위해 일반적인 테이프 등의 접착성 재료를 사용은 안됩니다.
표면의 이물질이 붙는 것을 주의해야하며, 현장으로 운반과 현장에서의 적재,
자재 소운반시 파손과 이물질과의 접촉에 유의하며, 숙련된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

자재적재 방법은 세워서 적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습기제거)

 
6. 인조라임스톤의 줄눈 작업  

라임스톤의 줄눈 작업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외곽의 경우 대부분 실리콘 계통의 씰링재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때 사용되는 제품은 무초산 씰링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인조라임스톤의 표면은 천연석의 표면과 상이(相異)하므로 인조라임스톤의

실링재 작업은 1mm~2mm정도 안쪽으로 넣어 수직 수평이 되도록 시공합니다.
 

7. 인조라임스톤의 준공 청소  

가급적 인조라임스톤의 시공은 모든 작업이 끝난 후 최종적인 공정을 통해 작업하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
그러나 작업 공정상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세심한 보호 조치를 취한 후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표면 청소시 깨끗한 물로 세척하며,
특히 다른 독성이나 화학성 제품의 액체를 사용할 시 제품의 탈색, 변형,
이색등 하자의 원인이 됩니다.


8. 관리

동절기 표면의 습기로 인해 
동결융해가 반복되므로, 자재 표면 탈락 방지를 위해, 
표면
이물질 청소와 주기적으로 점검 및 표면 방수재(발수재) 도포가 필요합니다. 



출처 : 유니톤

*본 자료 복사나 인용시 출처(출처: 유니톤)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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